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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기/예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2015.09.20) 훈련소 퇴소 및 부사관입소 첫날

by 다큐멘토 2015.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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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예능은 거의 1박2일만을 봤었다. 그러다가 몇개월전부터는 복면가왕을 보기 시작했고 얼마전부터는 진짜사나이를 보기 시작했다. 복면가왕은 파일럿프로그램부터 쭉 시청했는데 얼마전 복면가왕 방송시간이 끝나갈 무렵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예고편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1박2일로 안돌리고 그냥 보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복면가왕 이어서1박2일 시청)

 


여군특집1기에서 걸스데이 혜리, 2기에서 fx 엠버가 화제가 되었었다는 것을 알았으나 한번도 시청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3기는 갑자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군특집3기가 훈련소에 입소하는 날이었는데 10명 멤버(전미라, 유선, 김현숙, 한채아, 한그루, 박규리, 제시, 사유리, 신소율, 최유진) 중 박규리와 최유진만 빼고는 tv에서 한번이라도 본 멤버들이었다.

 


그동안 진짜사나이멤버에는 우리말에 서툰 멤버가 한두명씩 있었고 이번에는 제시와 사유리였다. 우리말을 버벅이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그동안에 시청자들에게 많이 먹혔던지 이번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확실히 웃음포인트가 그 둘에게 많이 있었다. 나도 사유리만 보면 웃음이 터지니말이다.

 

이번 방영분은 수류탄훈련과 각개전투훈련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고 훈련소를 퇴소하는 모습과 부사관학교의 입소 첫날을 그렸다. 아메리칸마인드와 화생방때의 모습등으로 웃음과 짜증을 동시에 유발하며 소위 '고문관'같은 모습을 보였던 제시가 지난주부터 다르게 보였다. 특히 이번 각개전투훈련에서 포복도 잘하고 조에서 1등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등 여군같은 모습을 보인게 참 놀라웠다.

 

대본이나 편집의 기술도 많이 들어가 있겠지만 어쨋든 사람은 함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점.. 주위사람들도 잘 모르는데 하물며 tv에서나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을까. 암튼 이번 진사특집 끝날때까지는 계속 보려고 한다.

 

'새로운 에이스' 제시 - 포복 훈련 에이스 등극…칭찬 일색 '깜짝'

 
 
 
PC 다시보기 ☞ http://bit.ly/1i8c3IB
모바일 다시보기 ☞ http://bit.ly/1MQ5F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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